2008. 1. 10.

맑은 정신

글은 맑은 정신을 갖고, 써야지. 아래와 같은 정신 파탄 일보직전의 상태에서 글을 쓰다가는 다음 세대에 와서, 부끄러워 죽을 정도의 글이 나온다.

아, 싸이 일촌하나 지우면서, 그 사람에 대한 추억을 하나하나 생각 했다. 그나마 이렇게 제사라도 지내주니 다행인거 아닌가. 뭐, 하나만 지우기 정말 미안해서(어떻게 보면 티나잖아) 연계 된 사람들 다 지워 버린 것 정도? 뭐 리스트는 다 맞췄으니까,,, 연락할 사람은 연락 하겠지.

나 좋아해주는 몇몇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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