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0.

Wagner 신들의 황혼 - 지크프리트의 여행



<동틀 무렵과 지크프리트의 여행 Dawn and siegfried's Rhine journey>

바그너 Wagner

바그너의 삶은 판란만장했다고 합니다. 과대망상증 환자에다가 거만했고, 비정하기까지 했던 성격의 소유자였기 때문이었을 까요. 언제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고, 자신의 의지를 절대 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쟁과 비난의 중심에 항시 바그너가 있업습니다.

<니벨룽겐의 반지>의 대본과 작곡은 바그너가 취리히 망명 시대에 만들어진 곡 입니다. 1848년 5월 드레스덴에서 혁명이 일어났을 당시, 궁정악장이었던 그가 혁명에 가담한 뒤에 혁명이 진압된 이후에 주동자 중 한명으로 수배자로서 스위스에서 9년간의 도망자로써의 삶으 살던 시기를 말합니다. 그 당시에 만나게 된 취리히의 재벌 베젠동크 부부의 후원으로 인해서 많은 창작활동에 몰두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편의 종결편이 된 <신들의 황혼>에 해당되는 <젊은 지그프리트의 죽음>만으로 독립 된 오페라를 만들 생각이었지만, 줄거리를 쫒다보니 점점 작품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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