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9.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저자 - 조세미

한국에서 사라져야할 속담 중에 하나, “모난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 있으며 중간은 간다”
고통없이는 무엇도 얻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이겨내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일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과거에는 이런 속담이 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삶을 주도해가는 사람들을 선호 한다.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이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은, 하늘에서 과일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입만 벌리고 있는 사람과 무엇이 다를수 있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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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의 시각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적어놓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하는 인재상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 한국에서 필요로 하는 인간은 개성이 없으며,아무런 말없이 주어진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창조적인 무엇인가를 원하는 회사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회사는 개개인의 창의적인 생각을 요구하지 않는다. 창조적인 생각으 하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취업준비를 생각하면서 읽어봤는데, 내가 원하는 책이기는 하나, 사회는 원하지않는 책이 바로 이런 책. 좋은 책이나 현실적으로는 이상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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