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6.

D-158 여행계획 세우기

여행계획을 새우기 위해서 서점에 가서 책들도 보고, 여행가 블로거들도 찾아보고 했다.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이를 실제로 여행에 적용하려고 하니 거리 문제도 있고 교통 문제도 있고, 이래저래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여행지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까 여행에 관련 된 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http://tripomatic.com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가고자 하는 유명 여행지에 대해서 지도를 이용해서 간단한 이동경로를 짤 수 있는 사이트. 숙소 위치를 고려해서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고, 목적지간의 거리를 표현하고 있어서 본인이 이동 할 거리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

eOG7gmq.jpg

왼쪽에 가고자하는 위치를 적어넣으면, 알아서 루트를 정해주는데, 세밀하게 자신이 가고자하는 위치에 대해서 순서대로 입력하면, 보다 깔끔한 일정을 작성하는데 좋은 점이 있을 것이다.

왼쪽 가고싶은 곳을 클릭하고 이동수단 또한 설정할 수 있다. 일단, 본인이 가려고 하는 유럽여행지로 성정을 해보았다. 거리가 가깝다보니 기본설정이 foot 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간단한 이동거리만이 표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메뉴를 바꿔서 TAXI, BUS 로 성정을 바꿀 수 있다.

여행기간도 설정할 수 있어서 원하는 날짜로 간단히 드레그해서 옮기면 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일정을 만들고 난 다음에 저장을 하면, 자신이 고른 여행지의 분류표를 알려준다. 모바일과도 연동이 되어서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앱을 받아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KwzydZ6.jpg

나는 그냥 구경이나 해야 되겠다. 여행날짜까지 162일 남았다는 친절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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