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8일 월요일

새로운 놀이 중.

삶에 허기진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여러 곳을 방황하고, 정신적으로도 방황하고, 사람들 사이를 방황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런 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찾으려고 발버둥 칠 수록 자기 자신의 틀을 너무 견고하게 다지는 일들 뿐이었습니다. 정작 자신이 찾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지만, 그 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존심이라는 감정을 이겨내야 하고, 비굴해 져야 했습니다. 그것이 제 인생에 큰 덩어리가 될 거라는 것을 알며, 갈구하고 갈망하지만, 될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기에, 진정으로 풀지 못하는 미로 속에서 갖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채이면 사람들에게 치료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신이 상처를 받으면 여러사람들의 정신으로 치료를 박고, 여러곳을 방황하게 된다면, 역시 여러사람들의 방황으로 치료 받는 걸까요. 이렇게 보면, 경험으로 치료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며, 과거를 쓰는 것은 현실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칠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입원 기간은 얼마나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