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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0.

Final Fantasy 14:A Realm Reborn

Final Fantasy 14:A Realm Reborn
전작에 바하무트가 세계를 파괴하여 재건하는 중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사실 전작이 폭망이었기에, 시스템도 싹 갈아버렸다. 덕분에 흥행작으로 대탄생 되었다. 와우의 대격변보다 과한 대격변.

이번엔 한국 게임회사 actoz 에서 일본의 온라인 게임 파이날 판타지 14 온라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CBT 신청을 받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6달 즈음에나 클로즈베타가 시작 된다고 한다.
여기는 CBT 신청하는 곳 ... http://www.ff14.co.kr/event/2015/tester/index1.asp

6월달이면 분명히 게임을 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급하게 일본, 북미판을 설치하고 15일 무료를 즐기기로 했다.
http://www.ffxiv-freetrial.com  에서 다운받고 난 뒤에, Create a Final Fantasy XIV Free Trial account upon launching the software 를 눌러서 아이디를 만들고 바로 접속하면 됩니다. 너무간단해서 뭐 적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중복 아이디도 마음대로 됩니다.

클라이언트만 설치하면, 북미서버든 일본서버든 어디든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참 신기한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한국 클라이언트 이런 방식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전용 서버가 따로 존재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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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실행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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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한 첫화면 입니다.
이제 게임이 시작 된다니.....
여러가지 서버들이 잇었는데, 캐릭생성되는 아무 서버나 가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보니, 북미서버에서 게임을 하면 핑이 튕겨서 바닥을 피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저는 다행히 찍어서 걸린 서버가 일본쪽 서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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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이랑 성별을 정하고, 이제 얼굴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림같은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블소같은 세밀한 변경은 안됩니다.
많으면 10개, 적으면 3개 이하의 선택지에서 골라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습니다.
기괴한 모습을 만들 수는 없고, 어떻게 만들든 이쁘게 만들어 집니다.
발로 만들어도 캐릭터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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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만들어도 아름다운 창술사 (Lancer)
타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직업을 해보고 싶어서 고른 창술사, 나중에 용기사로 전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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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직업에 따라서 시작하는 대도시가 바뀝니다.
처음에 접속을 하면 주인공은 마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씁니다.
스킵은 안되고 강제로 시나리오 영상을 봐야 합니다. 특정 이벤트에서만 스킵이 안되는 듯.
시나리오에서는 음성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한국어판에서는 한국어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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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2에서 보여줬던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모습

콘솔용 온라인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이스틱 PAD 을 지원합니다.
그러기에 인터페이스 화면이 다른 온라인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잇지만, 콘솔게임을 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채팅을 일일히 버튼을 눌러서 다음 대사로 넘어가는 부분
마우스없이 키보드만드로도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마우스보다 키보드로 동작하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모든 직업을 하나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직업 퀘스트를 마치고 난 뒤에, 직업전용 무기를 장비하면 바로 다른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투중에는 변경 할수 없지만, 한 캐릭으로 모든 직업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새로 캐릭터를 접속할 필요가 없게 해 줍니다.
저도 창기사 15까지만, 키우고 다른 직업들을 탐문 중에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엇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대도시로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 넘어갈수가 없네요.

북미와, 일본 유저들에 크게 호평받고 있는 파판 ARR
한국서비스가 기다려지네요.

2015. 1. 14.

World of warcraft ... Warlords of Dra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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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리키킹 아서스를 잡고 난 뒤에 대규모 패치들이 등장 했다. 그 때마다 계정을 다시 등록하고 플레이를 이어 나갔는데, 점점 복잡해져가고, 새로운 것들이 꾸준히 생겨나면서 게임을 즐기기가 힘들어 졌다.
와우에서 제일 재미 있었던 것은 레벨업이었고, 레벨업이 끝나고 난 뒤에는 어김없이 일주일에 한 번있는 레이드에 가야만 장비들을 맞출 수 있었다. 만렜을 찍고 난 뒤의 사람들에게 다시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하다가, 새로운 패치에 세계가 열망하기 시작했다. 와우가 만들어기 전후로 MMORPG의 한 획을 그은 게임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로 인해서 또다른 역사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꾸준한 패치로 새로 생겨나던 직업들의 기술들이 정리되고 사라져 갔다. 이 것은 마치 스킬 트리가 사라져 버린 과거 패치와 같은 상실감으로 찾아왔다. 한편으로 단순화되고 스킬창들이 간소화되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기존 유저들에게는 또한번의 대격변이었다. 레이드에서 필요한 생존기들이 사라지고, 다른 직업의 없어진 기술에 대해서도 다시 공부를 해야 했다.

스테이터스 수치들이 간소화 되었다. 천단위를 넘어가던 기본 스탯들이 단위수가 줄어들게 되었고, 과거 레이드에서 엄청난 데미지로 화면을 가렸던 것들이 조금이 사그라 들었다. 레벨 차이로 생기는 능력차이를 주로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변하게 되었고, 인식할 수 없는 수치의 데미지들이 줄어 들었다. 이로서 과거 보스몹과 같았던 흑마의 체력단위가 다시 만 단위로 내려왔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로 그렇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흑마의 체력은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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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컨텐프로 주둔지라는 생겼다. 주둔지에 다양한 건물들을 짓고 성장 시킬 수 있다. 이 곳에서 전문기술 건물을 짓고, NPC를 임명 한 뒤에 다양한 직업 물품을 생산 할 수 있고, 채광, 낚시, 채집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군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간편하게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되었다. 매번 와우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채집을 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 덕분에 경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재료값이 조금은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굿간 같은 건물을 통해서 탈것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희귀 탈것을 제공해 주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보조 캐릭터들을 키우는 것이었다. 많은 캐릭터들을 일일히 필 수 퀘스트를 진행해서 주둔지를 성장 시키는 부분은 상당히 힘든 부분이었다. 90에서 100레벨까지 무한사냥을 하는 것 뿐만아니라 필 퀘스트를 해야만 하는 부분은 귀찮은 부분이었다. 모든 캐릭터들의 주둔지를 일일히 레벳업을 시켜야 하다니,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기에 각각 다른 주둔지 건물들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은 큰 장점이지만, 매번 모든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편한 일이다. 그렇다고 어떻게 개선 해야 할지 상상도 안 된다.

주둔지를 건설하고, 광산과 약초밭이 있다. 그 장소에 NPC를 배치하면 더 많은 약초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 뿐이다. NPC를 배치한다고 해서 그들이 채집을 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가 돌아와서 약초들을 직접 캘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 노므 임명해 준 NPC들이 하는 일이 없다. 모든 일은 주둔지의 사령관(플레이어)가 직접 해야 한다.
주둔지로 귀환할 수 있는 귀환석이 생기는데 이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여관 귀환석과 잘 혼용해서 이동 동선을 최대한 짧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최강의 직업은 마법사!!!

사제를 주 캐릭터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꾸준한 너프와 레이드에 참여할 수 없는 라이트 유저 이기에 만렙을 찍고 무작위 공찾을 통해서 간단한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한계였다. 주말에 시간을 낼 수도 없고, 저녁에는 게임을 할 환경이 되지 않으니까, 이만 와우의 세상에서 빠빠이 해야 되겠다. 부캐로 수도사를 키웠는데, 꾸준한 너프 때문에 플레이할 맛이 들지도 않는데, 겁나 열심히 기술을 써야 유지되는 양조와 풍운 수도사…… 아 슬프다, 언제즈음 블리자드가 다시 수도사를 상향 해 주려나…

역시 잠시 쉬면서 나같은 호갱손님이 즐길 수 있는 세기말에 아이템 먹으로 들어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