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일 토요일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입니다.

다시 돌아가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것이죠. 다시 한번 돌아가서, 다시 한번 부딪쳐야 하는 겁니다. 뭐가 나오든지 간에, 뭐가 이루어지든지 간에, 일단은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여기에 오래 있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다. 단지 조금 더 나태해 지고, 세상과 등지고 살아 갈 수 있따는 것 밖에 없다. 아마도 나이가 30이 되 쳐 먹고서도, 다시 이 모양 이 꼴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그런 것 만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것만은 피해야지. 그렇지?

내가 바라는 반향으로 가야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향해 가야지 말이야. 의사가 되고 싶었으면, 어떠한 고독도 이기고 혼자서 바닦에 손을 데고서라도 일어설 수 있는 자존심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