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4.

꽃의 아름다운 속임수

TED. Jonathan Dr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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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지금까지 번식을 위한 많은 진화를 이뤄왔습니다. 스스로는 교배 할수 없었던 꽃들은 다른 생물들을 유인하여야 했는데요. 세상에는 꽃들의 개체수 만큼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여 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그들의 교배를 위해서 진화되어 온 것입니다.
꽃들의 이러한 진화는 더 발전된 형질을 후세에 전달하기 위함인데요. 이러한 진화는 다른 생물들에게 또다른 진화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향기를 뿌려서 생믈둘을 유혹하기도 했고, 특정한 성물들만이 볼수있는 색범위로 그들을 유인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마치 인간이 필요로 하는 성교할 곳처럼 여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점은 이 여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는 곤충을 형상화하면서 자라기도 합니다.
이러한 꼿들은 인간사회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지만, 신기하게도 이성을 매혹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의 용도 입니다. 꽃들이 진화를 위해서 진화 되어 온 것을 이용한 우리또한 진화를 위해서 꽃을 사용한다는 점이 신기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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