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9일 금요일

the host

카타카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써, 감독 앤드류 니콜이 또다는 SF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카타카에서는 DNA의 우열로 인해서 운명이 정해져있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가치관을 이야기 했다면, 이 영화에서는 이성적인 외계인들이 인간들의 감정을 알게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SF가 될수 있었던 점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어서, 오버 테크롤러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미지에서 오는 미지의 결말을 이끌어 낼수 있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외계인들이 지구를 정복하는 방법은 기생에 의해서 입니다. 일본의 한 소년 만화 기생충에서 나오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실체가 아주 약한 민들레 씨앗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다른 기생하는 생물들과는 다른 평화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외관뿐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 또한 평화롭습니다. 그들이 지구들 참략한 목적이 평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숙주의 몸을 빼앗아 살아갑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가치관을 갖고 있기에 전우주가 이렇게 평화로운 삶을 영유하기를 바라며, 우주를 돌아다니며, 이렇게 정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죠. 영장류도 있었고, 다른 모습의 다양한 생물들의 행성을 이런 방식으로 점령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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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m 가량 상처 낸다음에 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면 기생 완료

전우주들 돌면서 이런일을 해오다가 지성을 갖고 있는 행성은 지구뿐이었나봅니다. 그동안 이성을 갖고 있는 생물은 지구인 뿐이었나 봅니다. 극히 일부는 몸을 빼앗겨도 이성이 살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을 빼앗고 그 인간의 기억들의 홈쳐서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많은 행성들을 돌아다녀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싸움을 모르는 존재가 다른 곳을 침략하다니 참으로 알수 없는 일입니다.

아무튼 주인공 여자는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터프한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몸은 빼앗겼지만, 정신은 남아있는 경우였으니까요. 세상에 터프한 인물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이는 영화 끝에 나중에 알게 되지요.

인류의 폭력성이 제일 위험한 요소라고 말하꼬 싶었던 것일까요. 폭력성이 없었다면, 남보다 우월하려고 하는 의식이 없었다면, 이렇게 세상이 발전 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와 반대로 외계 문물은 푹력성 없이 발전을 해 왔다는 거잖아요. 어떤게 먼저 인지, 그른지, SF 때문에 여러생각을 해보게 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