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선물로 받은 한국도자기 컵.
드립커피를 마시는 용도로만 사용했는데,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갑자기 금이 가서 깨져버렸다. 6월달에 선물을 받았으니, 지금까지 실사용기간은 5개월이 안되는데 이렇게 털썩 깨져버리다니, 부부가 사용하라고 했는데 졸지에 컵이 하나만 남게 되었다. 게다가, 선물 주신 분에게 무안하기까지 하다.
뜨거운 물을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어지는 컵이 이렇게 순신간에 금이가서 깨지는 일은 정말 처음 격어보는 일이었다. 신변에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한편으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번에 부모님에게 드린 식기로 한국도자기에서 반상기세트를 구매했는데, 이 것도 깨지는 것은 아닐까 심히 걱정이 되었다.
한국도자기에서 납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 사건은 사실과 다른 사건이라고 다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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