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의 장점은 저렴과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네스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만큼 한국에서 많이 유통되어 있어서 홈플러스와 같은 집근처 매장에서도 간편하게 9,900원이라는 가격에 16개 캡슐을 구매할 수 있다. 캡슐의 종류도 커피류만 11종류의 커피를 골라서 마실 수 있다.
라떼류도 돌체구스토에서 내려마실 수 있는데, 여기서 돌체구스토의 단점이 16개가 들어이는 캡슐에 우유캡슐 때문에 커피 8개, 우유 8개 가 들어있다. 블랙커피를 마실때에 비해서 반밖에 내려마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가격인 9,900원 동일하다는 점은 상당히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든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네스프레소에서 맛볼수 있는 다양한 맛과 기기의 디자인과 진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디자인은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여행을 했을 당시에 호텔에서 구비되어 있는 커피머신들이 바로 nespresso 였다.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유럽인들에게는 네스프레소가 더 어울리는 기기였던 것 같다.
한국에서의 nespresso
2014년 여름에는 돌체구스토가 사람들의 커피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겨울에는 네스프레소가 기조 고객들에게 신규고객을 끌어들일수 있는 8만원짜리 바우쳐를 지급했고, 매장에서 접하는 사람들에게 5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네스프레소 이벤트가 진행 중인 시기에 네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했다.
U | 독일 139 (194,000) 한국 249,000 |
CITIZ | 독일 179(250,000) 한국 429,000 |
INISSIA | 독일 99(138,000) 한국 199,000 |
캡슐 구매
한국에서 캡슐을 구매하는 것은 다른나라의 저렴한 가격과 비교해서 거진 두배에 가까운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서 독일에서 KAZAAR intenso 를 비교하자면, 독일에서는 0.39 유로=539원 이다. 이것을 한국에서 구매하면 935원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한국보다 해외로 눈을 돌리고 해외 직구를 하고 있다. 캡슐은 A/S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기기만 한국에서 구매하고, 캡슐은 외국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미국과 중국 구매는 해봤는데 독일에서 구매해야 하다니 조금 많이 생경하다.
참고로 nespresso 와 dolce gusto 를 만든 회사는 같은 회사인 nestle 네슬레다. 이 회사가 캡슐 커피를 독과점하고 있다.
이건 이번에 구매하 네스프레소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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